그냥 머, 똥꼬 저도 찾을 때마다
나중에 똥꼬 맛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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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 커다란 모욕을 받았고 자기 자신이 이미 소화상을 죽였다고 생각했다 놀람과 수치에 얽혀 갑자기 눈물을 두뺨에 주르륵 흘리더니 팔굽을 똥꼬 구부려서 휘두르던 칼을 자기의 목으로 가져가 내리치려고 했다 남의소녀는 똥꼬 깜짝 놀라 급히 팔을 뻗쳐 막았다 급히 손을 써서 똥꼬 막는 바람에 그녀의 칼날을 약간 밀어낼 수는 있었으나 칼의 끝은 어느덧 그녀의 목에 상처를 내게 되었고 녹의소녀의 목에서는 피가 똥꼬 흘러나왔다 남의소녀는 놀라 부르짖었다 사매그대그대는그대는 이게 무슨 짓이지? 녹의소녀는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느끼고 그만 기절하여 쓰러지고 말았다 남의소녀는 칼을 똥꼬 버리고 그녀를 얼싸안으며 똥꼬 변화에 그만 멍청히 서 있기만 했다 또다시 사손의 공격이 뻗쳐왔다 그의 주먹과 장력은 비수와 같이 날카로왔다 주장령은 대항하지 똥꼬 못하고 그저 피하기만 했다 사손의 이장이 주장령을 맞추지 못하고 똥꼬 벽에 부딪치자 돌가루가 휘날렸다 만약 그의 몸에 맞았다면 치명상이 똥꼬 될 것은 뻔했다 사손의 장발을 어깨까지 치렁치렁했고 두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 얼굴은 피범벅이 되어 숨을 거칠게 물아쉬며 장세가 똥꼬 더맹렬해져 갔다 주부인과 주구진은 겁에 질려 구석에 숨어 있었다 주장령은 다시 그의 장력이 뻗쳐오자 할수 없이 옆에 있는 탁자로 똥꼬 막았다 그 즉시 퍽 퍽하고 사손의 주먹이 탁자를 가루 똥꼬 맛보았다 이때 소녀는 물었다 오라버니, 그대는 누구신가요? 이 한 마디는 매우 부드럽고 완곡했으나 허죽이 들을 때 그야말로 청천벽력과 똥꼬 같아 떨리는 음성으로 말을 하였다 나는나는크게 잘못했구려 그 소녀는 똥꼬 물었다 그대는 어째서 크게 잘못했다는 것인가요? 허죽은 더듬거리며 대답할 똥꼬 바를 몰라 그저 말했다 나는나는 별안간 옆구리가 마비되는 것을 느꼈다 그 누구에게 혈도를 집힌 것이다 곧이어 담요가 덮혀지게 되었고 똥꼬 그 벌거숭이 소녀는 그의 품에서 떠나게 되었다 허죽은 부르짖었다 그대는가지 마시오 가지 마시오 어둠속에서 싸늘한 냉소 소리가 세 번 똥꼬 들려왔다 동모의 음성이었다허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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